의령교육지원청은 관내 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일반학생, 인솔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통합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기구타기, 83타워 전망 관람하기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함으로써 서먹했던 관계를 회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통합체험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이날 통합체험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대구 이월드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