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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야! 잘 먹고 건강하게 가렴"

조윤정 기자 | 2020/02/09 18:02

 

철새의 천국으로 알려진 주남저수지에 도래했었던 겨울 철새들이 서둘러 북상하고 있다. 11년 만에 돌아온 가창오리를 비롯해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기러기(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등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며 장관을 이뤘던 철새들은 2주 이르게 찾아왔던 만큼 이르게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창원시는 겨울 진객들이 무사히 북상해 올해 겨울 다시 찾아주길 바라면서 3.2톤의 먹이를 공급해 마지막 힘찬 날갯짓을 응원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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