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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부산신항만 적 침입 대비 `대테러 합동 훈련`

송종구 기자 | 2018/06/21 17:57

부산신항만에서 적의 침입에 대비 대테러 합동 훈련이 실전같이 이루어졌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기관과 부산신항 항만보안훈련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해중요시설 부산신항 1부두를 침입한 적에 의한 테러 상황을 가상했다. 사진은 해상익수자를 구조하고 적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 창원해경.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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