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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생애 첫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득표

창원일보 | 2021/01/27 18:07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33ㆍ흥국생명)이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온라인 팬투표에서 총 8만 2,115표로 남여 최다 득표자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서울 GS칼텍스 KIXX 배구단의 경기. 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오른쪽 첫 번째)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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