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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SPN 전 세계 포워드 순위 6위

창원일보 | 2021/12/01 19: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9ㆍ토트넘)이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PSN이 선정한 전 세계 포워드 순위 6위에 올랐다. ESPN은 1일 전 세계 축구계를 대상으로 포지션별 상위 10명의 선수와 감독 순위 10위까지를 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포워드 부문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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