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밭, 봄 소풍 가자> 경남 함안군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경남 함안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칠서면 소재 낙동강 강나루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회 칠서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연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청보리 작약꽃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14일 현재 청보리밭은 차츰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지만 작약꽃은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를 여전히 뽐내고 있다. /김인교 김동출 기자

만개한 작약밭에서 추억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

만개한 작약과 더불어 작약밭 속 토우도 인기다. 청보리밭 인근에서 지그시 카페를 열고있는 이다겸 작가 작품이다

성인들에게 청보리밭은 여전히 추억의 장소다. 보리밭길을 걷고있는 관람객들과 아이들. 부모를 기다리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